유진 스터만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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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16-04-07 23:51 조회338회 댓글0건본문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재개발 계획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국제 은행은 시내와 환경이 좋지 않은 지역이 맞닿는 자리에 있다. 이 조형물은 유진 스터만이 그곳에 세워 둔 작품인데 스크랩을 모아둔 마당처럼 보인다. 코일, 축전지, 고압전류 절연체와 같은 물건들이 흩어져 있다. 처음 보면 어떤 목적으로 그렇게 놓아두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 쓸모없는 물건들의 괴상함 때문에 악마의 장치처럼 인간의 지혜를 넘어선 듯이 보인다. 언젠가 움직이기 시작해서 어떤 일을 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리가 낭비해 버린 자원이 우리를 역습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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